유학후기

투투유학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는 길

투투유학 0 5,457

미국 유학에서 유학생은 장학금을 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타 유학원에서는 장학금을 강조하면 유학생을 모집하기도 하지만 도움이 안되는 경우들이 많지요.

 

예를 들면,

장학금을 받았다는데 원래 등록금이 높아서 장학금을 받아도 등록금만 최소 2만불 이상 내야하는 경우,

매우 드물게 등록금은 100% 감면을 받았지만 기숙사비와 생활비가 최소 2만 불 이상 드는 경우,

홍보용으로 매우 적은 금액을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주는 경우 등 막상 알아 보면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은 장학금이 재정보조라는 차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서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성적이 매우 뛰어나고 사립대가 아니라면 유학생으로서 장학금을 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유학생에게는 장학금의 기회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투투유학 친구들은 나름대로 장학금 아닌 장학금을 받으면서 유학 비용을 줄이고 있는데요그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대학에서 주어지는 파트타임 잡(part-time job)입니다. 원래 유학생은 미국에서 취업이 금지되어 있지만 대학에서 정식으로 시키는 일은 할 수 있어요. 국내 대학의 근로장학금과 비슷한데요, 대학의 모집 또는 담당자님께 문의해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일한 시간만큼 돈을 받습니다. 

 

또 기숙사 보조 사감이 되면 기숙사비를 100% 감면해 줍니다. 투투유학 대학 중에서 아이오와의 대학은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매 학기 기숙사의 보조사감을 모집하고 여기에 선발되면 기숙사비 면제와 1인실을 제공의 혜택을 받습니다. 한 학기에 수천 불씩 하는 기숙사 비용을 그대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학생회 등 대학 공식 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총학생회 임원이 되어 활동하면 대학에서 역시 소정의 금액을 지급합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총 합계 금액은 한 학기 등록금 수준이에요. 봉사활동도 하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상금입니다. 미국 내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시대회나 우등생 선발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입상하면 부상으로 수백 불에서 수천 불의 장학금을 주거든요. 자신있는 과목이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지원하면 되구요, 설사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지원하는 과정만으로도 좋은 경험과 유익이 됩니다.

 

위의 사례 모두 현재 투투 친구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투투유학의 1년 유학비가 2만 불 내외 정도인데요, 한 학기마다 수천 불씩 지원을 받는 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기회를 바로 자신이 누리기 위해서는 영어와 성실함이 꼭 필요해요. 

성실하게 공부하다보면 영어 실력이 쌓이고 , 이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진짜 영어도 늘고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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